[KNT한국뉴스타임] 여주시 드림스타트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아동 127명에게 어린이날 선물 키트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물 키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린이날 행사 취소, 외부 활동 제한 등으로 인해 소외될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연령·발달에 따라 맞춤형으로 구성했다.
어린이날 선물 키트는 3일부터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사를 통하여 각 가정에 비대면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여주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 교육, 보육, 복지 등 다양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