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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17회 경기도 사회복지사대회 '경기사회복지대상'으로 선정


[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이 2021년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제17회 경기도 사회복지사대회의 ‘경기사회복지대상’에서 자치단체 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자치단체 부문 시상은 지난 29일 시상자인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과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 임원 및 운영위원 등 최소한의 인원이 모여 사전 영상촬영으로 진행됐고, 오는 7일 본 시상식에서 온라인 플랫폼 ‘zoom’을 통해 송출 될 예정이다.

‘경기사회복지대상’은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관, 사회복지의 소명의식을 가지고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도내 사회복지사 및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양평군은 2020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한 이후 올해 ▲감염병 예방접종비 지원사업 ▲모범장기근속자 선진지 국내외연수사업 ▲지역화폐를 활용한 복지포인트 지원사업 ▲처우개선위원회 구성·운영 등 총 4개분야, 13개의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사업을 통해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를 위한 다각적 지원정책 마련 및 처우개선을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 복지도시 양평을 위해서는 사회복지 분야 관계자 및 종사자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최일선에서 지역복지를 위해 일하고 계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올바른 정책이 수립 추진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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