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양주시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원을 말해봐’ 사업 실시


[KNT한국뉴스타임] 양주시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관내 소외계층 아동 14명에게 문화상품권 10만원씩 전달했다.

‘소원을 말해봐’ 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20년 연합모금사업으로 마련된 모금액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매칭지원금으로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에게 필요 물품을 지원해 미래의 꿈과 희망인 아이들이 자신감을 잃지 않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마을복지지원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상품권을 전달하였으며 대상 아동의 생활실태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 맞춤형 복지 지원 서비스와 연계했다.

박주수 공동위원장은 “소원을 말해봐 사업을 계기로 관내 소외계층 아동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강석원 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치고 어려운 가정 곳곳에 이웃사랑의 마음이 전달됐다”며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주시]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