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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1년 1분기 'BEST 친절 공직자' 등 선정


[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는 2021년 1분기 BEST 친절 공직자를 선발했다. 시는 시민 만족 친절행정서비스를 펼친 공직자를 대상으로 매 분기별 시청직원 2명, 읍면동 직원 2명을 선발한다.

대상자는 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 공무원 추천서, 전화, 우편 등 민원인에게 친절과 관련해 호평을 받은 직원이다.

1분기 BEST 친절 공직자는 △언론인과의 애로사항을 성심성의껏 해결하고 지역 미담사례 발굴 등 평상시 친절행정을 펼쳐온 홍보전산과 추영화 주무관 △민원실에서 여권 접수 처리, 행정사 및 국민신문고를 담당하며 적극적인 업무처리와 친절한 민원 응대로 시민에게 칭찬받은 민원토지과 최혜선 주무관 △언제나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한 환경․산업 민원 응대로 칭찬받은 내촌면 황슬기 주무관 △평소 정확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코로나19관련 민원 응대 등 친절한 민원행정을 펼친 선단동 권소슬 주무관이 선발됐다.

또한, 법정기간보다 신속한 민원 처리 시 마일리지를 부여해 선발되는 민원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에는 여성가족과 김인정 주무관, 교통행정과 신상훈 주무관, 군내면 김유명 환경산업팀장, 신북면 한지연 환경산업팀장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전 직원의 귀감이 될 수 있는 친절 공직자 및 각종 미담사례를 적극 발굴 · 공유하여 친절한 응대와 신속한 민원처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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