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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게이트볼협회장 권역별 리그 왕중왕전 개최


[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게이트볼협회는 지난 4월 30일 포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포천시게이트볼협회장 권역별 리그 왕중왕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소한의 인원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개회식은 조진웅 부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해 이수영 경기도게이트볼협회장, 박윤국 포천시장,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 이상만 포천시체육회 상근부회장, 포천시게이트볼협회 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왕중왕전 개최를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어르신 모두 즐거운 경기가 되길 바란다. 우리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경기도 재난지원금 지원에 힘입어 시민들에게 포천시 재난기본소득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포천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개소․운영해 현재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늘 포천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경기는 게이트볼 제1권역부터 제5권역까지 결승전을 치렀으며, ‘유교’가 우승, ‘관인A’가 준우승, ‘내촌’, ‘영평’이 공동 3위를 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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