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와 육아종합지원센터는 5월 14일까지 코로나19에 따른 보육교직원의 선제검사와 6월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시 보육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급형 대체교사를 집중 모집한다.
어린이집 교사의 연가사용, 보수교육 참석 등으로 보육공백이 발생하면, 파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인력풀 명단을 구축해 어린이집에 즉시 대체교사를 파견할 계획이다. 보육교사 인력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사업운영의 전문성 및 지속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보육교사 인력풀 신청대상은 파주시 지역 내 보육교사 자격취득자로서, 장애 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 특수교사 자격 소지자는 우대할 계획이다.
김지숙 파주시 보육청소년과장은 “대체교사 인력풀 조성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비한 어린이집 교사의 보육 공백 불안을 해결할 것”이라며 “어린이집 운영 부담을 덜고 부모와 아동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일급형 대체교사 모집 및 채용일정은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또는 파주시청 보육청소년과 보육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