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새마을사랑모임(회장 최옥녀)은 지난 10일 남양주시새마을회관에서 따스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사랑의 쌀,떡나누기’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사랑모임 회원 25명은 에코유소년야구단 단장을 비롯한 유소년 야구단원들과 함께 준비한 쌀 10kg 130포대와 떡 2kg 100박스를 관내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 100여 가구 및 남양주시농아인협회(회장 손정선)에 전달했다.
평화나눔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사랑의 쌀,떡나누기 행사를 진행해 온 남양주시새마을사랑모임 회원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찬 새해와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하며 지역의 화합과 나눔 공동체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최옥녀 남양주시새마을사랑모임 회장은 “어렵고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이 쌀과 떡을 통해 따스한 정을 느끼는 2020년 새해가 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새마을, 행복한 남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