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는 지난 4월 29일 노사민정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2019년 구성됐다. 노동자와 사용자, 시민과 파주시가 함께 노사관계 발전과 파트너십을 증진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기구로, 의안 사전 검토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두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취약 노동자 환경개선 ▲노사상생 ▲노사협력 우수 사업장 발굴 ▲구인 구직 매칭 등 지역 고용 노동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나눴다. 앞으로 추가 회의를 거쳐 최종 사업계획안을 본 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다.
한편, 파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이끌어냈으며 지역 노동시장 활성화, 노사관계 발전,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