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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14일까지 ‘2021년 구리시민 행복대학’ 수강생 모집

행복 탐색과 행복 나눔 소통의 장 운영…‘행복학습 특별시’ 조성에 박차

[KNT한국뉴스타임] 구리시는 5월 3일부터 14일까지 올해 처음 개최하는‘2021년 구리시민 행복대학’수강생을 모집한다.

구리시민 행복대학은 더불어 함께 행복한 구리시를 조성하고 개인과 지역공동체에 대한 행복 나눔과 탐색 등을 통해 시민과 함께 정진하는 상생의 학습도시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구리시 거주자(혹은 구리시 직장인) 50명을 선발하여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시청 대강당(1층)에서 운영된다.

구리시 평생학습관 인터넷을 통해 접수받고 있으며, 80% 이상 출석 요건을 충족하면 행복대학 수료증이 수여되며 우수 학습자에게는 표창장 등이 수여된다.

교육내용은 ▲행복 공감 나누기(아이스 브레이킹) ▲부탄 행복의 비밀(박진도 국민총행복전환포럼 이사장)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 기자)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김누리 중앙대 교수) ▲북유럽 국가의 시민(하수정 북유럽연구소장) 등으로 행복에 관한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 강의가 진행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시민 행복대학은 올해 처음 시작되는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행복을 안겨주고자 운영하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특별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식과 행복을 나누며 누리는 행복학습 특별시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시민에게 배우는 즐거움과 더불어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갈 지역 행복 전도사로서의 성장을 꾀하며 구리시만의 우수한 평생학습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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