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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화이자 백신 5월 중하순 이후 집중 실시..접종현장 혼란 가중

신규 1차 접종은 5월 중하순 이후 집중 실시 예정
[한국뉴스타임=명기자] 5월부터 서울을 비롯한 부산광주대구 등지에서 75세 이상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예약이 중단될 것과 41차 접종목표 300만 명을 달성하였으나 보유 물량이 부족해지면서 신규 1차 접종자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며, 2분기(~6) 내내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접종에 속도를 냈던 현장의 혼란과 접종 대상자의 민원이 우려되며, 1차 접종이 재개되더라도 5월 이후가 될 수 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답변했다.

질병관리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화이자 백신은 75세 이상 어르신 접종에 충분한 물량이 확보되어 있으나 매주 일정량으로 나뉘어 국내에 도입되기 때문에 백신 물량의 배정과 배송이 주 단위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월별 도입 예정량은 5175만회분에 이어 6325만회분으로, 주 단위 도입 물량 역시 늘어날 전망이며, 현재 4월 말까지는 1차 접종에 집중하였으며, 5월부터는 화이자 백신 접종 간격 3주를 감안, 2차 접종을 위한 백신 공급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2차 접종을 차질 없이 실시하기 위해, 기존 예약된 1차 접종과 2차 접종 중심으로 5월 백신 배정계획을 각 지자체에 안내하였다라고 했다.

그리고, 5월 중하순에는 다시 1차 접종에 집중할 예정으로, 6월까지 7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며, 2분기 접종 목표는 차질 없이 달성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질병관리청은 화이자 백신 물량은 확보되어 있다고 밝혔으나 수급 물량 부족으로 각 지자체 예방접종센터 현장의 혼란은 가중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질병관리청에 기준으로 보면 5월 말이다 6월초에나 수급이 정상화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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