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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민관협력 주거환경개선사업 간담회 개최


[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에서는 지난 27일 양평군행복플러스센터에서 소외계층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한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사업 기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3년부터 시작된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은 올해 9년 째로 지역내 여러 기관 단체에서 집수리에 대한 수리비 지원 및 재능 기부를 통해 진행된다.

올해 희망릴레이 집수리사업은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 양평군기업인협의회, 양평농업협동조합,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구협의회, 양평군 새마을회, 소노문 양평, 양평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양평군 자율방범 기동순찰연합대,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양평군지회,(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등 11개 기관·단체에서 참여 할 예정이다.

각 읍면 및 관내 복지기관 등을 통해 신청접수받아 담당자 현장방문, 민관협력 기관 단체 간담회 등을 통해 25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기로 결정이 됐으며, 각 기관단체의 현장방문을 통해 오는 11월까지 사업이 진행 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역내에서 지속적으로 재능기부를 해주고 있는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내 복지안전망을 탄탄히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집수리 개선사업에서는 총 25가구의 도배장판교체, 보일러 수리 및 교체, 싱크대 교체 등 열악했던 주거환경을 개선해 준 바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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