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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날 비대면 문화행사 진행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광이)는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비대면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아이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그림대회 ‘행복을 그리다’, ▲영상콘텐츠 ‘한마음으로 함께 놀아요’, ▲‘초록꿈 해피데이’, ▲어린이 뮤지컬 ‘깃털피리’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그림대회 ‘행복을 그리다’는 지난 4월 한 달간 유치부, 초등부, 성인부를 대상으로 ‘행복한 순간을 그림으로 표현해보세요’라는 주제로 그린 그림 1,200여 점을 접수 받았으며 수상작은 오는 5월 24일부터 5월 28일까지 일주일간 양주시청 감동갤러리와 1층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영상 콘텐츠 ‘한마음으로 함께 놀아요’는 관내 경동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과 영유아들이 함께 하는 노래와 율동, 만들기, 마술, 인형극 등 8가지 주제의 영상을 제작하여 센터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게 게시하였다.

‘초록꿈 해피데이’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를 활동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하면 참여자 200명에게 어린이날 기념선물을 지급한다.

어린이 뮤지컬 ‘깃털피리’는 센터 홈페이지에 사전 신청하면 오는 5월 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김광이 센터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아이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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