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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퇴계원읍, 5월 가정의 달 앞두고 코로나19 방역 수칙 홍보 활동 실시


[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 퇴계원읍(읍장 이형진)은 지난 27일과 29일, 안전지킴이와 함께 퇴계원 전역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외출이 잦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개인 간 방역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활동에서 관계자들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계도 및 홍보를 실시하고, 시민들에게 마스크와 함께 방역 수칙 관련 홍보물을 나눠 주며 기본 방역 수칙을 강화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관내 코로나19 발생 유형 중 친족 간 전파 감염률이 가장 높음을 안내하며 가정 및 개인 생활에서의 방역 수칙을 강조하고, 선제적 방역의 중요성도 함께 알리는 등 가정의 달을 앞두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퇴계원읍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야외 활동이 잦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 여러분들이 경각심을 갖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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