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는 영중면 거사리에 준공 예정인 신규 도로구간에 도로명을 부여했다.
도로명은 기존 금화봉길(창수면 가양리~영중면 거사리)에서 네번째로 분기되었다는 의미로 ‘금화봉4길’이다.
시는 도로가 준공되기 전 지역적 특성, 역사성, 주민 의견, 위치 예측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도로명주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16일에 고시했다.
시 관계자는 “신규 도로명 부여 구간에 안내시설물을 신속히 설치하는 등 편리하고 정확한 주소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 부여된 도로명과 도로구간은 포천시청 홈페이지 및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