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27일 오전 10시 구리동구하늘공원(건원대로76번길 127)에서 철쭉 1,000주를 심으며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안승남 구리시장, 김형수 구리시의회 의장, 시의원, 동구동 6개 기간단체 회원, 시민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심각한 이때, ‘그린뉴딜, 구리’운동의 일환으로 탄소중립을 달성하고자 민·관 합동으로 나무 심기 행사를 추진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이번 나무 심기 행사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감소와 탄소중립 등 지구를 지킬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환경보호를 실천하여 아름다운 구리시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동구동은 이번 나무 심기 행사를 매년 개최하여 관내 유휴지를 아름답게 가꾸며 주민들에게 건강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