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평택시 (합자)동진에코산업(대표 신인숙)은 지난 2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물품 구입과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합자)동진에코산업은 2012년 11월에 설립되어 콘크리트 타일, 기와, 벽돌 및 블록 등 친환경제품을 생산하는 여성기업이다.
신인숙 대표는 “국가적인 위기상황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식이 필요하다는 인식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시민들도 이번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평범한 일상으로 하루빨리 돌아갈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힘든시기에 행복 바이러스를 전해주는 지역기업에 감사드리며, 평택시는 코로나19를 차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