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및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별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지역특별분과는 동 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구성된 분과로, 동별 운영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동 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실무적인 논의를 위해 정례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8개 동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지원계획, 동 협의체 활성화 지원사업, 동 협의체 위원 구성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에 이어, 동별 추진사업 공유를 통해 지역별 운영 편차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민참여를 통해 마을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주민주도형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일련의 과정에서 동 협의체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마을 단위의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동 협의체는 지역사회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동 단위에서 활성화된 주민 네트워크 조직으로, 복지사각지대 및 자원 발굴을 통한 연계 활동을 위해 8개 동에서 140여 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동두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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