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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헌혈로 사랑을 실천하세요!


[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27일 군내면 생명헌혈 나눔 행사에 참석해 헌혈홍보 캠페인에 함께했다.

이날 생명헌혈 나눔 행사는 군내면사무소와 군내면 방위협의회(민간의장 이두원)가 주관하여 진행되었다.

손영길 군내면장은 “지난 3월 26일 일동면에 이어 두 번째로 생명헌혈나눔행사가 군내면에서 개최돼 기쁘다”며 “방위협의회를 비롯한 군내면 직능단체 관계자분들의 적극 참여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행사 개최 소감을 전하고, 군내면 생명 헌혈나눔에 가장 먼저 참여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손세화 의장은 “헌혈로서 사랑을 실천하는 포천시민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의원으로서 ‘포천시 헌혈 권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개정안을 대표발의하였기에 조례가 실질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맡은 바 역할을 하고자 한다. 늘 함께 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종훈 운영위원장은 “코로나 19로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헌혈에 더 많은 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연제창 의원은 “따뜻한 마음으로 헌혈에 동참해주시는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사랑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용춘 의원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감염의 염려로 헌혈참여도가 낮다”며 “헌혈 시 무균처리된 일회용 기구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에이즈는 물론 다른 질병에 감염될 위험이 전혀 없다”며 헌혈을 적극 권유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이 개정 발의한 ‘포천시 헌혈 권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관내 소재기관에서 헌혈한 시민에게 1회당 1만 원의 포천사랑상품권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으며, 5월 중 시행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포천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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