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에서는 지난 23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읍‧면 주민자치위원 110여 명을 대상으로 줌(zoom)을 이용한 비대면 자치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위드(with) 코로나시대 주민자치 활동방안을 모색하고 주민자치위원의 역량과 의식 고찰을 통해 주민자치위원으로의 역할 강화를 위해 2회 차 교육으로 진행된다.
23일 실시된 1회차 교육은 전은경 강사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뉴노멀시대 주민자치’라는 주제로 주민자치 대응과 활동방안을 읍‧면 주민자치위원간의 소통을 통해 심도있게 고민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30일 2회차 교육에서는 자치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이필구 강사가 강의를 진행 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주민 스스로 참여해 지역의 문제를 결정하고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는 마을리더인 주민자치위원의 자치역량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양평군 주민자치의 발전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의 주도적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