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광주시 도척면 기관·단체들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전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도척면 기관단체는 지난 26일 궁평리 산1-34 일원에서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메리골드, 페츄니아 등을 식재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돕고 주민의 휴식공간을 조성하고자 실시한 이날 행사에는 도척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남녀새마을협의회, 도척농협이 참여했으며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유치를 위한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이에 앞서 농업경영인협의회도 지난 23일 도척면 유정리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비 못자리 설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 광주시지부, 도척농협, 도척면 주민자치위원회 등에서 참여해 묘판 3천200여개를 만들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광주 이전에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관련 서준규 도척면장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유치에 힘을 모아 주시는 관내 기관·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염원이 모여 공공기관 유치는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