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는 지역공동체 주민제안공모사업을 선정하고 회계교육을 진행했다.
지역공동체 주민제안공모사업 심사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공동체 대표들의 사업계획을 사전에 영상으로 제작해 온라인 매체를 통해 심사를 진행했다.
선정된 공동체는 총37개소로, 1단계 신규공동체 20개소(총9,616만 원), 2단계 기존 공동체 17개소(총1억3천만 원)이다.
또한, 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22일 15명의 코링커와 선정된 37개소 공동체 대표가 참여하는 회계교육을 멘토멘티형식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 지역공동체 주민제안공모사업이 공동체 활성화의 큰 디딤돌이 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더 나아가 사회적 경제영역의 가교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