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거동 및 교통이 불편하고 농번기로 바쁜 시민들을 위해 민원서류 배달 서비스 및 현장 민원상담실을 운영한다.
민원서류 배달 서비스는 토지(임야)대장, 지적(임야)도, 건축물대장 등의 민원서류와 여권, 건물번호판, 공인중개사 명찰 등을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받아 보는 것으로, 오전에 신청하면 오후에, 오후에 신청하면 그 다음 날 배달하는 서비스다.
현장 민원상담실은 토지이동신청, 지적측량, 지적재조사 사업, 부동산특별조치법, 개별공시지가 등의 민원행정업무를 민원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접수ᆞ상담하는 서비스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한층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실시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중심 토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