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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코로나19 위기극복! 사랑의 열무김치 담가드리기”

광명4동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 60가구에 열무김치와 수제 면마스크 전달

[KNT한국뉴스타임]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안진)·부녀회(회장 윤경희)는 27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손수 만든 면 마스크를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60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 회원들은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함께 손수 만든 면 마스크, 광명4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기증한 코로나19 예방 손소독제도 전달했다.

윤경희 새마을부녀회회장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 혼자 끼니를 해결해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열무김치와 함께 전달한 마스크를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기쁘다”고 말했다.

이영권 광명4동장은 “코로나19의 위기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새마을남녀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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