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포천] 포천시의회는 26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157회 임시회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말 완공을 앞두고 있는‘경기 포천공공산후조리원’추진 현장을 포함해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관내 주요사업장 11개소를 방문하고 추진현황 점검 및 문제점 파악과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조용춘)를 구성해 박혜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공익활동 촉진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과 ‘포천시 노동취약계층 권리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4건과 ‘배전 및 통신선로 지중화사업 이행 협약 체결 동의안’등 총 7건의 상정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포천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 도로, 자동차정류장) 결정 변경(안)을 위한 의회 의견 제시의 건’은 한내사거리의 교통체증 시간에 교통신호체계를 변경해 좌회전 진입 시 안전과 통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개선하고, 포천시외버스터미널의 경우 터미널 운행버스 현황과 터미널 시설기준을 재검토해 시내구간 차선 확보 및 통행 개선을 요구하고 향후 전철역사와 연계한 교통정책 계획 검토 등의 의견을 제출했다.
[보도자료출처: 포천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