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3부작 기획전 ‘미술로 보는 한국 근·현대 역사 展’의 2부 전시인 ‘6. 25전쟁 이후부터 1970년대까지의 역사’를 개최하고, 전시연계 강연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해당 강연은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영상을 제작해 홍보한다.
'아트뮤지엄 려'는 2019년 11월 15일 개관한 시립미술관으로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2021년 상반기에는 ‘미술로 보는 한국 근현대사 2부’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우리의 역사적 사건과 시대적 모습을 미술로 풀어내면서 작품 감상과 동시에 역사가 주는 교훈적 의미를 되짚어보게 한다.
또한 그 일환으로, 4월 28일, 6. 25전쟁 이후부터 1970년대의 역사를 다루는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코로나 시기 비대면으로 이뤄지며, 강연 영상은 강연일 다음 주,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여주시 박물관·미술관 홍보 밴드에서 시청할 수 있다.
미술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강연프로그램을 통해 미술로 시대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겨보고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앞으로 맞이할 미래에 대해 고민해 볼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