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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하남도시공사와 함께하는 ‘원도심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건강증진사업’진행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수연)은 하남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안충식) 후원으로 하남시 원도심 내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정서 및 건강증진사업을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이 사업은 사회복지사가 정기적으로 어르신을 찾아가 낙상예방 및 고관절 스트레칭 등 운동을 교육하여 혼자서도 건강 관리할 수 있게 하는 프로젝트이다. 이와 함께 인지 강화 및 우울감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하여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영양식 제공을 통해 결식을 예방하고자 한다.

하남도시공사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2009년부터 문화취약계층 지원, 생필품 지원, 연탄지원 및 노후주택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수연 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고립되어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면밀히 살피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지역사회 돌봄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하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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