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흥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4월 23일 주민자치센터에서 4월 4주차 “따뜻한 밑반찬” 봉사활동을 가졌다.
아침8시부터 흥천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밑반찬을 만들고 자치위원들과 흥천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50가구에 반찬을 배달했다. 이번주 반찬은 연근조림, 잡채, 오이무침, 야채전 등으로 주민자치위원들로부터 반찬재료 및 각종 양념을 후원 받아 이루어 졌다.
또한 흥천면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코로나19 백신접종 일자가 잡히면서 접종 후 발열 등을 대비하여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해열제 627명분을 구입해 이장회의를 통하여 각 마을 어르신들께 전달할 계획이다. 약국이 없는 흥천면에서는 해열제도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염려한 주민자치위원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는 일이다.
허인무 흥천면장은 매주 반찬나눔 으로 봉사 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어르신들의 해열제까지 챙겨주는 주민자치위원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