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가평] 가평군은 주요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최근 3일에 걸쳐 6개 읍면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은 설악도시계획도로(중로3-9호선외 2개소) 개설, 적목리 환경정비사업, 가평읍 달전천 생태복원사업, 봉수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노후 정수장 현대화 사업, 상천저수지 보수보강 공사 현장 등 관내 사업장 23개소를 찾아 추진상황 및 안전점검을 확인했다.
또 현장에서는 주민여론 수렴 등을 통해 문제점 도출과 효과적인 대책도 강구했다.
사업장을 찾은 김 군수는 "앞으로도 수시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을 통해 공사추진사항 및 추진상의 문제점 등을 도출해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함으로서 사업성과를 극대화하고 사업추진에 효율화를 기해 '군민중심의 가평'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