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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인 가평, 음악역1939 “가평 Saturday 라이브 (G-SL)” 세번째 유쾌한 공연 성황

[한국뉴스타임=명기자] 24일 가평군 음악역1939에서 가평 Saturday 라이브 (G-SL)” 세번째 공연이 이루어졌다.

음악역1939 2021년 세 번째 콘서트로 트로로트 인 가평이라는 주제로 MBC ‘트로트의 민족수상자 안성준, 신명근, 더블레스의 유쾌한 공연이 개최되었다.

저녁 630분부터 약 100분간 이루어진 이번 공연은 중장년층 지역주민 100여명이 함께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가는 감성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날공연에는 가평군의회 배영식 의장 부부, 강민숙 운영위원장 가족이 참석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배영식 의장은 한정된 인원이지만 장기간의 코로나19로 지친 주역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즐거운 공연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410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20회로 진행되는 가평 Saturday 라이브 (G-SL)” 공연은 지역주민과 가평을 찾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달래 줄 소규모 공연을 제공하여 문화적 감수성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이후 공연으로는 전설의 가수 전영록의 불후의 명곡 in 가평와 더욱 나아가 가족들이 즐기며 참여 할 수 있는 풍선쇼 등 매주 토요일 저녁에 다양하고 즐거운 공연이 찾아갈 예정이다.

가평 Saturday 라이브 (G-SL)” 공연은 무료로 진행이 되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한정된 인원만 선착순 예약으로 관람 예약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통해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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