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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다함께돌봄센터(2호) 행복주택 수탁기관 공개 모집

5월 7일~14일까지 접수,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 기대

[KNT한국뉴스타임] 구리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14일까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구리시 다함께돌봄센터(2호) 행복주택’을 운영할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구리시 다함께돌봄센터(2호) 행복주택은 수택동 소재 행복주택 5층에 위치할 예정으로 총 179.22㎡ 면적에 활동실과 사무실, 주방,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오는 9월 개관 예정인 다함께돌봄센터(2호)는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일시 돌봄 수요가 있을 경우 21시까지 연장 운영할 방침이다.

신청 자격 기준은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 민간단체로 민간위탁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수행 역량,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정할 계획이며, 오는 5월 7일부터 14일까지 구리시청 여성가족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다함께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맞벌이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과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해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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