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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AI 품은 가칭 갈매과학도서관 조성을 위한 제2차 자문회의 개최

주민 대표와 전문가들이 모여 인공지능을 품은 갈매과학도서관 조성에 힘 보태

[KNT한국뉴스타임] 구리시는 지난 22일 인창도서관 회의실에서 갈매동복합청사 내 조성 예정인 가칭)갈매과학도서관 인공지능 도입을 위한 제2차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주민 대표와 전문가, 시의원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는 5월에 실시 예정인 가칭)갈매과학도서관 조성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안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인공지능형 ICT 도입 에 따른 공간 구성의 활발한 토의가 있었으며,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과 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혜를 모았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과학을 특성화하는 도서관으로 꾸며지도록 분야 및 운영 방법 등 어떠한 내용을 특화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자문위원회는 향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많은 구리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에 조성될 도서관이 갈매동복합청사 내에 조성되는 만큼 많은 시민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준비를 통해 갈매동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칭)갈매과학도서관은 갈매동 복합청사 내 4~6층에 조성될 예정으로, 오는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 진행 중이다. 개관 예정은 2023년 5월 경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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