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천시 원미노인복지관(관장 장기욱)과 소사로터리클럽(회장 다성 김홍렬)이 독거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진행한다. 그 일환으로 4월 12일(월) 갈비탕 150인분 전달식과 4월 23일 50만원 상당의 해열제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갈비탕 지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다음달인 5월 10일부터 3주간 진행되며, 어르신과 생활지원사가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한 심곡천 꽃길 나들이 후 점심식사로 따뜻한 갈비탕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부천소사로터리클럽은 매년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의 취약 계층을 위한 봉사와 후원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해주고 있다.
부천소사로터리클럽 김홍렬 회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홀로 지내시는 소외된 영양취약 어르신에게 식사지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어르신은 해열제 지원 등의 맞춤형 후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지원되는 후원품으로 늘 건강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소외된 어르신들을 향한 지역사회 단체의 관심과 지원은 어려운 이웃에게는 많은 도움과 희망의 메시지로 전해질 것이다. 부천소사로터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