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소장 장응빈)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온라인 급수신청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김포시에서 지난 1월 20일부터 개시한 온라인 개인급수공사 신청 서비스는 사업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급수공사 신청부터 공사 완료까지 전 과정을 확인할 수 있고, 고령자도 쉽게 이용이 가능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총 급수신청은 314건으로 특히 김포시에서 코로나19 첫 확진환자가 발생한 2월 20일 이후 급수신청 건수 192건 중 104건이 온라인 접수 건으로, 전체 신청 건수의 약 55%를 차지해 온라인 신청 도입 초기임에도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여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장응빈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더불어 시민편의 증진을 위해 급수공사 신청의 경우 인터넷을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