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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 흥선행복마을 현장 방문


[KNT한국뉴스타임]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4월 22일 의정부시 가능동 731-1번지 일원에 위치한「주민이 지켜낸 배려와 나눔의 삶터 흥선행복마을」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올 7월 착공 예정인 주민거점공간(생활SOC) 건립지 및 주민소통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는 현장지원센터를 방문해 지금까지 흥선행복마을 도시재생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주민협의체와 주민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주민이 지켜낸 배려와 나눔의 삶터 흥선행복마을」은 우리동네 살리기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소규모 저층 주거 밀집지역에 대하여 노후 주거지 정비, 공동이용시설 등의 공급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동시에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관리를 위하여 도시재생 지역의 마을주민 및 공동체가 중심이 되는 조직을 육성하고 참여인력을 발굴해야하기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히 요구되는 사업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주민거점공간(생활SOC) 조성, 공폐가 리모델링을 통한 주민소통 공간조성 외에도 마을관리체계구축, 주민화합 프로그램 운영, 깨끗하고 안전한 골목환경개선, 주차공간 확보 및 시스템 개선, 쓰레기 처리공간 조성 및 관리, 전신주·통신주 정비 및 주택개량 지원사업과 같이 총 9개의 세부사업과 25개의 세세부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도시재생은 물리적 환경 정비 및 개발을 기반으로 하여 성장과 발전을 이루고 마을 스스로가 홀로 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도시 재생의 궁극적인 목표이자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올해는 흥선행복마을 도시재생사업이 마무리되는 해로 지금까지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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