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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1동 한마음공인중개사사무소, 가정의 달 맞이 후원금 2백만원 기부


[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 다산1동에 소재한 한마음공인중개사사무소에서 지난 23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해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서부희망케어센터에 후원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다산1동으로 지정 기탁된 이번 성금은 서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5월 가정의 달에 한부모가정을 위한 식사쿠폰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데 뜻깊게 이용될 계획이다.

한마음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실정이지만, 나눔은 또 다른 나눔을 불러온다는 믿음 아래 기꺼이 후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현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에게는 특별한 의미 없이 지나칠 수 있을 가정의 달에 온기 가득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후원금은 서부희망케어센터와 상호 협력하여 관내 취약계층에게 적절히 지원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부희망케어센터 신영미센터장은 “소중한 기부에 감사를 드리며, 따사로운 날씨와 싱그러운 풀잎들이 함께 하는 5월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돌이켜보는 시간을 갖도록 한부모가정에게 따뜻한 식사를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공인중개사사무소는 학업의 성과가 뛰어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절실한 아동에게 월 10만원씩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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