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두드림희망센터에서 8개 실무분과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안건은 2021년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운영계획 보고, 코로나19 대비 실무분과 운영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통약자에 대한 교통사고율 감소와 안전한 교통환경 제공을 위해 2020년 하반기부터 추진한 ‘동두천시 장수의자 설치의견 조사사업’에 대한 중간보고가 있었다.
해당 사업은 노인분과 공동사업으로, 65세 이상 노인 약 4백명을 대상으로 하여 교통사고와 장수의자 인식 조사를 실시하고, 분석결과를 대표협의체 정식 안건으로 상정하여 보고할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 문제해결을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실무분과는 생애주기별, 기능별 총 8개 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84명의 민·관 사회보장 업무 담당자들이 정례회의 및 공동사업을 통해 통합적 사회보장급여 제공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