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진헌)·부녀회(부녀회장 나성란)는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금곡동 내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 활동에는 각 읍면동의 새마을협의회장 및 부녀회장 총 14명이 참여해 남양주시 새마을회관을 시작으로 보훈회관, 지체장애인협회, 시각장애인연합회, 대한노인회관, 금곡동 일대의 버스정류장 소독을 차례로 진행했다.
이진헌 새마을지도자남양주시협의회장은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나성란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방역 소독을 수시로 진행하며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차단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새마을회 협의회·부녀회는 2월 25일부터 한 달간을 코로나19 확산 방지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수시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수시 방역은 4월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남양주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