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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언택트' 시대 맞춤 '온택트' 진로체험 운영 발판 마련


[KNT한국뉴스타임] 평택시는 지난 20일, 21일 양일간 평택시 진로체험처 역량강화를 위한 ‘진로체험처 담당자 연수’를 진행했다.

진로체험처 담당자 연수는 평택시 진로・진학사업의 전반적인 안내와 체험처의 진로교육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연수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비대면 온라인 강좌 운영방법 ▲ZOOM 프로그램을 활용한 학습법(기초, 심화과정)이란 주제로 코로나19시대의 효과적인 비대면 진로교육을 위한 맞춤형 내용으로 구성, 60여명의 체험처 담당자가 참여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진로체험처 담당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비대면 진로체험 운영에 대해 자신감을 갖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참여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는 현재 160여개소의 진로체험처를 발굴해 양질의 진로체험 제공을 위해 관리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청소년의 진로활동 지원을 위해 공공기관, 민간기업, 개인사업장, 시민단체 등 다양한 체험처를 상시 모집 중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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