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전 직원은 오는 22일 제51회‘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생활’실천의 필요성을 알리는 이번 소등행사는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새말청소년문화의집, 흥선청소년문화의집 4개 시설에서 이루어지고 일반주택, 아파트 단지, 상가는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재단 전체 임·직원은 대중교통과 도보로 출근하는 ‘지구의 날 기념 걸어서 출근하기’와‘일회용품 안쓰는 하루 캠페인’등 환경사랑운동에 적극 참여한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에서는 지난 4월 17일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구환경 살리기“지구를 구하는 능력 창작소”를 운영하여 지구환경보전의 중요성 및 환경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정부시 청소년의 환경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였다.
이한범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소중한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전 직원들과 청소년들이 기후변화에 관심을 갖고 저탄소 생활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인 이번 행사에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의정부시청소년재단에서는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환경보호 관련 모니터링 및 각종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로 하여금 지속적인 환경보호를 실천 해 나갈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의정부시청소년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