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조안면위원회(위원장 류제풍)는 21일 물의정원 입구와 체육공원 주변에서 쓰레기를 줍고 건강도 챙기는 에코플로깅(Eco-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 11명은 거리 곳곳을 돌아다니며 쌓여있는 쓰레기 200kg을 줍고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으로 구분하여 분리수거했다. 회원들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시민분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참여해주시길 요청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조안면위원회 류제풍 위원장은 “환경보호와 사회적 가치의 창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그 시작은 거창한 활동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코플로깅 같은 활동이니 시민분들께서도 적극 참여해주시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환경보호와 사회적 가치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에코플로깅, 생활 쓰레기 감축 활동, 소외계층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캠페인 등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