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파주도시관광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이용고객의 코로나19 예방 및 4차 대유행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교통수단 자체 방역을 강화했다고 20일 밝혔다.
핀셋 방역 활동으로 특별교통수단(36대) 차량 내 비말차단막 설치, 이용고객 탑승 전 체온 체크, 차량 내부 손잡이 향균 필름 부착을 실시하여 이용고객과 운전직원의 안전을 확보하였다.
센터는 교통약자 이용고객의 지속적인 안전 확보를 위해 고객 이용 전·후 차량 손잡이 및 안전벨트 등 실내 방역소독, 마스크 필수착용, 손소독제 비치를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손혁재 공사 사장은 “감염병에 취약한 교통약자 이용고객들이 특별교통수단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환경 개선 및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