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고양시 여성회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꽃사랑 특강’을 개설하고 오는 22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고양시 여성회관은 ‘가족 대상 희망 강좌’에 관한 자체 설문 조사를 사전에 실시해 시민들의 수요가 많았던 강좌들을 봄과 꽃 테마로 해서 이번 특강을 기획했다.
여성회관은 7개 특강(‘식탁에 꽃이 피다’,‘꽃자수 소품’,‘꽃피크닉 도시락’,‘꽃캔들 만들기’,‘떡&앙금꽃’,‘웃음꽃 피는 가족대화법’,‘꽃케이크’)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카네이션 꽃 캔들‧ 카네이션 생크림 케이크‧ 카네이션 꽃 무지개떡 만들기’ 강좌는 어버이날을 준비하는 수강생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고양시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강좌별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강좌별 1만 원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봄꽃같이 따뜻하고 향기로운 시간을 가족들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