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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100년 맛집 안일옥, 안성시 장애인복지관에 따뜻한 한끼 나눔 지원'


[KNT한국뉴스타임] 안성시 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안일옥에서 후원받은 설렁탕 100인분을 지난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지역사회 내 장애인을 위해 전달한다고 밝혔다.

설렁탕을 후원한 안일옥 김종열 대표는 “안성시 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따뜻한 설렁탕을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눔 지원 사업을 진행한 안성시 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들이 따뜻한 한끼를 제대로 대접 받아 힘내시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서 의미 있는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한끼 나눔을 지원한 안일옥은 2021년 한식진흥원(전 한식재단)과 농림수산식품부가 선정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래된 한식당’이자 경기도에서 가장 오래된 가게로, 최근 창업 100주년을 기념하며 인터넷 전국택배를 개시하여 전국적으로 설렁탕을 판매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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