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의정부시 가능동 주민센터는 가능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가 4월 16일 여름철 침수 예방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종완 회장은 “도로변에 설치 된 빗물받이에 담배꽁초와 쓰레기 등 각종 오물이 쌓일 경우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가 막혀 집중강우 시 배수 불량으로 도로변, 반지하 주택의 침수피해가 발생 할 수 있다.”며 “침수 피해와 악취 문제를 초래 할 수 있는 배수로와 빗물받이 청소를 통해 가능동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 회원들과 나서서 이렇게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홍승의 가능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서 봉사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에서 여름철 침수까지 고려하여 환경 정화 활동을 해주시니 크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