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가평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숲의 약속은 지난 4월 17일 ‘일회용품 줄이기 및 쓰레기 되가져 가기 실천’ 으로 자연 환경을 보존하고 지키며, 아토피 등 환경성질환을 예방관리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구성 된 “숲의 약속 가족 서포터즈” 3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되었으며, 가평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및 인근 잣 향기 푸른 숲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가족 서포터즈단의 부모, 어린 자녀들이 직접 캠페인에 참여하여 방문객들의 공감대를 더욱 형성할 수 있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가족 서포터즈는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더 좋은 환경을 지켜나가자는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여 더욱 의미 있는 자리였고, 실천하는 부모, 책임 있는 어른들의 모습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이날 가평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에서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분리수거 등 환경보호 인식이 확대되고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환경이 조성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가평군 보건소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관계자는“이번 홍보캠페인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나아가 기후와 생활환경의 변화로 인해 증가하는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었다”고 하였으며, “'숲의 약속'은 환경보호와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의 선두적인 역할과 경기 북부의 유일한 친환경 힐링 센터로 자리 매김 해 나갈 것이다.”라고 하였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가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