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고양시 풍산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석재)는 지난 19일 추억과 낭만의 명소인 애니골 백마 화사랑에서 2021년 상반기 공개모집 이후 구성된 첫 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풍산동 주민자치회 회장단을 비롯, 5개 분과 (기획교육·마을관리소·미디어소통·어울림·청소년)의 분과장 등 신규 임원들이 참석했고, 특별히 조현숙 시의원, 정연우 시의원도 참석했다.
풍산동 주민자치회 임원들은 주요 현안인 ▲2021년 주요 사업계획 및 향후 분과별 활동 계획 ▲주민자치회 법인 설립 ▲고양시 주민자치회 조례 개정안 등에 대해 앞서 분과별로 진행됐던 분과별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이석재 주민자치회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많이 참석해 주신 임원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현재 우리 풍산동 주민자치회 법인 설립과 관련, 추진해야할 많은 단계들이 있으므로 모두 힘을 합쳐 반드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현숙 시의원은 “임원 회의에 참석해보니 풍산동에 많은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풍산동 주민자치회 사업 활성화를 위해 시의회 측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