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5일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김포새일센터는 맞벌이 가구의 증가와 삶의 질을 높이는 정리수납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정리수납 및 청소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을 기획하였고, 이번 달 26일에 수료를 앞두고 있다.
이번 일자리협력망 회의는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 훈련생들의 효과적인 취업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덤인, 공간MOM듬, 생활연구소 등 정리수납 관련 업체 관계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정리수납가 및 가정관리사를 희망하는 훈련생들이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소명의식, 협동심 등을 갖추어야 하며, 무엇보다 올해는 수료 후 바로 ‘일하는 가정 주거공간개선 지원 사업’에 인턴으로 활동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협력망은 직종별 교육기관 및 단체, 기업체 인사담당자 등으로 구성되며 기업체와 기관간 지속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