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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자원봉사센터, 법인 설립 창립준비위원회 '발기인 모임' 개최


[KNT한국뉴스타임]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단법인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설립을 위한 창립준비위원회 발기인 모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법인 출범을 위한 발기인 모임은 이성호 양주시장을 비롯해 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장, 양주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장 등 자원봉사단체, 사회복지기관 및 수요처, 학계, 법조계, 기업 등 15명의 분야별 대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조학수 부시장, 박종성 자원봉사센터장, 발기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법인 설립 취지 설명, 추진현황 보고, 정관(안) 제안 설명, 창립총회 개최 일정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센터는 이번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창립총회 이후 정식으로 자원봉사센터의 법인 출범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성 센터장은 “센터는 창립총회를 거친 뒤 오는 6월까지 법인 설립 절차를 마무리 짓고 7월 1일 민간주도의 비영리단체로 출범할 예정이다”며 “법인 설립 작업에 만전을 기해 자원봉사 업무를 보다 전문적으로 추진하는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학수 부시장은 “민간이 주도하는 사단법인 전환을 계기로 자율성과 전문성이 강화되고 자원봉사사업의 다변화를 선도하는 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자원봉사센터 법인화를 통해 봉사자들과 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양주시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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