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에서는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약 2주간 읍면 (찾아가는)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중심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모니터링 사업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읍면별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모니터링사업에 대한 핵심 과제 도출을 위한 실행방안 ▲인적안전망 체계 구축 강화 ▲읍면행복나눔사업 활성화 등 심도깊고 구체적인 방향 설정 등에 대한 토의와 함께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 동영상 시청을 통한 타지자체 발굴 우수사례를 공유해 읍면 특성에 맞는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적극적으로 실행 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새로운 사회적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체계를 견고히 하고 복지위기가구 발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군민이 체감하는 따듯한 동행 양평복지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복지자원발굴 및 연계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