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희망연맹중앙회는 지난 16일 능서면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KF-94 마스크 9,000장을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사)한국희망연맹은 복지사각지대와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해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주는 집수리 단체로 전국 14개 지회를 두고 집짓기, 나눔 봉사, 식사 봉사, 문화행사 등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윤진형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이웃돕기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용수 능서면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소중한 마스크 기탁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기탁 받은 마스크 9,000장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여주시]